소상공인 지원 연 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조건!

전기요금 지원사업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에 전기요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 ‘제4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변경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 매출이 6000만 원을 초과하며 유흥 및 도박 업종과 같은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는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특히, 상반기 1, 2, 3차 신청자 중 매출 기준을 초과하여 지원 못 받은 소상공인들은 이번 확대된 기준에 따라 별도 신청 없이 지원이 가능하게 됩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소상공인들은 전기요금 지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 사이트’에 접속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한 ‘직접계약자’의 경우 사업자 정보와 한국전력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지원이 확정되면 고지서의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한국전력과 계약이 없는 ‘비계약사용자’는 사업자 정보와 한국전력 고객번호 외에도 월 1만 2000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출해야 지원금을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은 필수입니다.
• 직접 계약자와 비계약 사용자의 절차가 다릅니다.
• 신청 후 지원 확정 과정을 확인하세요.

지원 문의 및 도움

전기요금 특별 지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콜센터(1533-02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국 지역센터(77개소)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있어 소상공인들은 이를 적극 활용해 자신의 권리를 실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협회 및 단체와 협력하여 현장에서 제도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책의 중요성

이번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대폭 줄여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황영호 중기부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 지원단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부담 경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와 같은 지원 정책은 중요성을 갖습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은 제공되는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의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원금 지급 방식

이러한 지원금 지급 방식은 지원 대상을 명확히 구분지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개인 사업자나 소규모 상점 운영자들은 적합한 방법으로 신청하여 지원을 받아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론

소상공인들은 이번 전기요금 특별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이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니, 각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