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호러 페스티벌 공포 체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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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호러 페스티벌 공포 체험 현장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 울산에서 펼쳐지는 이색 공포 체험

여름의 무더위가 한창인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특별한 공포 체험 행사가 열린다. 2025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5회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무더위를 잊게 할 오싹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호러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장생포 옛마을과 고래박물관 앞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8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는 호러 오픈하우스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장생포 옛마을을 특별 관람하고, 이벤트와 포토타임, 분장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어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호러 마을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미션 이벤트와 포토타임, 분장 체험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중간 수준의 공포를 선사한다. 같은 기간 밤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사전 접수 및 미션 당첨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는 호러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팀별로 더욱 강렬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특별 무대 공연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서는 8월 23일부터 24일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호러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공연과 액션 포토월, 분장 및 의상 체험,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8월 24일 밤 9시에는 인기 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장생포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의 추억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고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입장료 3,000원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의 끝자락, 장생포에서 펼쳐지는 공포와 즐거움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은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더위를 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페스티벌은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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