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단속 입국 즉시 시작된다!

우범 항공편 탑승객에 대한 새로운 세관검사 도입

관세청은 이달부터 우범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법무부 입국심사 전에 세관검사를 실시하는 새로운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여행자가 마약 밀수의 주요 통로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국민 보건과 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이미 마약탐지견이 탐지 시연을 하여 이 같은 새로운 조치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기존 입국장 내에서 검사하는 방식은 여러 항공편에서 내린 여행객들로 인해 혼잡해진 상황 때문에 불법행위를 차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여, 이번 새로운 검사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새로운 검사 방식의 특징 및 장점

관세청이 도입한 새로운 검사 방식은 항공기에서 내린 즉시 탑승객 전원의 위해물품 반입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이 새로운 방식은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특정 우범 항공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다수 해외여행객은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이 조치의 영향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입국장 내 세관검사 구역에서 세관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는 마약 전달책의 바꿔치기를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안된 조치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새 검사 방식의 도입으로 마약 밀수 차단 효과가 기대됩니다.
• 여행객의 대다수는 기존의 절차를 통해 검사받습니다.
• 안전한 공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포함됩니다.

입국장 내 세관검사 방식 개선

관세청은 새로운 검사 방식과 더불어 기존 입국장 내의 검사 방식을 개선할 계획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범여행자의 선별정보와 기탁수하물의 X-Ray 판독영상을 하나의 화면에 동시에 표시하는 '동시구현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마약 및 다른 위해물품에 대한 영상판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요할 것입니다. 정밀하고 안전한 검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국장 내 마약전용 검사실이 마련되고, 휴대품 검사를 위해 파괴검사 안전장비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한 검사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극 활용될 새로운 검사 장비들

관세청은 지난해 전국 공항과 항만에 도입된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법 물품 적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검역 및 세관검사 절차를 보완하며, 더 나아가 불법 활동을 차단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 제도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관세청의 노력과 발표

관세청은 이러한 새로운 조치를 통해 마약 밀수와 같은 범죄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와의 협조를 통하여 이 제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시민의 인식 변화와 향후 방향

이번 조치로 인해 시민들은 공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게 평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관검사 절차가 강화됨으로써 여행객들은 법과 규제를 준수하게 되는 방향으로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마약 및 범죄와의 전쟁에서 개인의 인식과 행동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앞으로 관세청은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기적인 평가 및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마무리와 연락처 안내

관세청은 대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안전한 여행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환전 등 외국 통화 사용 시 주의사항이나, 세관 신고 물품에 대한 문의는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042-481-7834)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여행객은 본 조치에 협조하여, 보다 안전한 사회 이루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