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내년 공급 25만 2000호 역대 최대!
2024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
2024년 공공주택 공급은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 등 총 25만 2000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주택공급 공공기관 간담회
국토교통부는 LH, SH, GH, iH, HUG 및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주택공급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의 주택공급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공급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각 기관의 협력과 계획이 중요한 이 시점에서 정책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5만 1000호 목표.
- 인허가 14만 호 추진과 시공사 선정 진행 중.
- 연말까지 기초 지자체 정비 물량 포함된 실적 집계 예정.
2024년 공공주택 공급 목표
내년도 공급은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로,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민간 공급과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고난이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신축매입임대 정책
신축매입임대는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11만 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 있으며, 21만 호 이상의 신축 매입약정이 신청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도심 내 효율적 주택 이용을 도모하게 됩니다.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 개발
사업명 | 설명 | 추가 확보 계획 |
3기 신도시 | 지구계획을 통한 주택 추가 공급 | 2027년까지 5만 호 목표 |
3기 신도시 개발을 통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엔 1만 8000호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세워졌습니다.
민간 공급여건 개선
공공주택 공급을 넘어서 민간의 공급여건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HUG는 PF보증 공급을 통해 민간 자금조달을 지원하며, 한국부동산원은 공사비검증 지원단과 공사비 계약 컨설팅팀을 통해 분쟁 예방 노력에 나섭니다.
박상우 장관의 메시지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주거 양극화 해소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올해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주거안정이 최우선 목표라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의 및 정보
공공주택과 관련된 문의는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4129),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044-201-4441),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와 자료는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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