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바가지요금, 강력 대응으로 사라진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노력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바가지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2일부터 지자체 및 민간과 협업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에는 ‘휴가철 바가지요금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하여 8월 16일까지 피서지의 외식업, 숙박업소 및 피서 용품 판매장에 대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소비자들이 더 이상 부당한 가격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주 목적입니다. 행안부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책정하여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부당 상행위에 대한 신고가 있을 경우 고발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여름철 즐거운 휴가를 위한 피서지 물가 안정화는 국가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은 이 정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행안부는 휴가철 물가안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에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피서지 물가 관리를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는 상시 운영되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요 피서지에서는 지역 상인·소비자 단체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운영되어, 바가지요금 사전 근절 캠페인과 현장점검이 시행됩니다. 지역 물가 책임관이 현장 점검을 통해 지자체 별 피서지 물가안정대책 추진 상황도 점검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별 지역 물가 책임관도 물가 대책 상황실과 협력하여 바가지요금 단속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 여름철 피서지 물가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바가지를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소비자의 참여가 바가지요금 근절에 큰 힘이 됩니다.
• 예방적인 관리가 피서지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지원대책

최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 상행위가 문제시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원대책의 핵심은 외국어 안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격과 용량 공지 시 외국어를 병기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에 외국어 통역요원을 배치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가를 보장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행안부는 이러한 노력들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가지요금 문제로 인해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의 목표와 다짐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바가지요금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상의 물가 안정 대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아울러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화에도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안부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피서지의 물가 안정이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행복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