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관광지,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20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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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열린관광지 공모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2025년 열린관광지'를 선정하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합니다. 열린관광지는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의미하며, 이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관광지를 포함합니다.

 

열린관광지의 필요성과 중요성

열린관광지는 관광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장애 관광의 필요성은 사회 전반에 걸쳐 누구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한 문체부와 공사는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단차 등을 정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전국에 162곳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고 있다.
  • 관광 취약계층의 높은 만족도
  • 관광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조치 필요
  • 기초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됨
  • 무장애 관광의 필요성 증대

공모의 세부 사항과 지원 내용

신청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광역·기초자치단체 서면 심사 및 현장 평가 관광지별 맞춤형 상담 제공
기존 열린관광지 보유 지자체 공모 신청 가능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
관광지점 추가 신청 가능 무장애 프로그램 운영 종사자 교육 및 홍보 지원

이번 공모는 관광지점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2~4개의 관광지점으로 구성된 관광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린관광지 사업설명회 및 참여 안내

관심 있는 지자체 관계자나 관련 사업자는 오는 14일 서울 중구의 그레이프라운지에서 열리는 열린관광지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설명회에서는 열린관광지 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무장애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인 박수빈 대표의 생생한 경험담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취약계층이 더욱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광지가 모두에게 열려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같은 공모가 그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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