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Ⅲ 잠수함 한국 해군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된다!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착공식
3600톤급으로 우리 군이 운용 중인 잠수함 중 최대 중량과 크기를 자랑하는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에서 개최된 착공식에서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조선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독자 기술로 설계·건조 중인 잠수함의 첫 강재를 절단하였습니다.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국가 안보를 위한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이 착공식은 잠수함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안전기원문 낭독과 강재 절단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 잠수함은 전투와 소나 체계의 성능이 향상되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배치-Ⅱ 잠수함의 특징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배치-Ⅰ 잠수함에 비해 뛰어난 탐지 및 표적 처리 능력을 갖춘 최신형 잠수함입니다. 리튬 전지 체계를 탑재하여 수중에서 장기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잠수함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는 배치-Ⅱ 잠수함은 빠르고 효율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3600톤의 최대 중량과 크기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리튬전지 시스템을 통해 수중 작전의 지속성을 높입니다.
- 국산화 장비의 비율을 확대하여 안정성을 극대화합니다.
국산화 장비의 추진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사업 착수 단계에서부터 계획보다 더 많은 국산화 장비를 적용하여 70여 종의 국산화 장비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방산 산업의 증대와 국가 자주국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산화 장비의 확대 적용은 잠수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향후 해외 잠수함 건조 사업 수주 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건조 일정 및 계획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건조는 2029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시운전을 거쳐 2031년에는 해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3번함은 우리 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또한, 1번함은 내년, 2번함은 2026년에 진수할 계획이며, 전력화를 위한 시험평가와 시운전이 진행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의 추진 의지
이상우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은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건조 공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안전한 건조 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민·관·군 간의 협력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우리 군의 핵심 전력이 되는 잠수함을 적기에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이행 의지를 다졌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더욱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 한국형잠수함개발사업팀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전화: 02-2079-5540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방산 산업의 발전과 국가 방어력 증대를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건조는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산화 장비의 활용과 향상된 기술력으로 더욱 진보된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건조 사업은 국가 안보와 방위산업의 발전에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이익도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 군과 민간 업체가 협력하여 성공적인 함 건조를 이루어내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및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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